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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디시 콥(Yiddishe kop)

 

   이디시 콥은 지혜의 4영역이다.

1. 정보의 영역: 논리적으로 판단하는 세계이며 선입견을 배제하고 자료를 가지고만 비판한다. 사실적 사고에 해당된다.  산은 보일때만 산이다. 두 길이 있으면 하나는 무조건 선택해야 한다.

2. 상징의 영역: 상징, 비유, 풍자 등으로 진리를 드러낸다. 

 예) 한 농부가 랍비를 찾아가 하소연했다. "랍비여, 저희는 수년 동안 끔찍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. 농작물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가축들은 죽어갑니다. 우리 가족마저 굶주리고 앓고 있어요. 도대체 어찌해야 합니까?" 랍비는 달래듯이 대답했다. "걱정하지 말아요. 신께서 해결해주실 겁니다." 농부는 동의했다. "물론 저도 압니다. 저 역시 신께서 해결해주시기 시작할 때까지만 해결해주시길 바라는 것뿐이니까요!"

 3. 직관의 영역

 숨겨진 세계에는 지도가 없다(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크다).

답이 먼저, 질문은 나중(질문이 중요해지는 영역) 현실은 본질적으로 모호하다.

논리적 사고를 벗어라. 개입하지 말고 답이 저절로 떠오르도록 내버려둔 후, 그 답에 적합한 질문을 역으로 추적하라.  바보에게 배워라.

 반드시 실행하라. 아인슈타인의 직관력, 뉴턴의 사과

 예) 숲 속을 탐험하고 있는 한 사냥꾼이 여러 나무에 걸려 있는 몇 개의 표적지를 발견했다. 사냥꾼은 모든 표적지의 한가운데 화살이 꽂혀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. 그는 과연 이렇게 완벽한 궁술을 지닌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 그 화살을 쏜 주인공을 찾아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. 마침내 궁수를 발견한 사냥꾼은 이렇게 말했다. "그리도 정확하게 겨냥할 수 있는 비결이 뭐죠? 어떻게 해야 당신처럼 화살을 잘 쏠 수 있을까요? " "아주 간단해요." 궁수는 이어 말했다. "저는 먼저 화살을 쏘고, 그 다음에 표적지를 그리지요." 

 4 . 행동의 영역

 눈에 보이는 않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.

행동이 분별력이 키워 낸다.

생각 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.  보는 것 보다 만지는 것이 낫고 만지는 것 보다 만드는 것이 낫다.

 행동 하지 않는 양심이 양심이 아니다.

 바다에서 수영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위험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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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© 01.30.2015 예시바 인성독서교육협회

    송 하일

 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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